팀 블로그
GE 태국서비스 관련 행사 사진
2007.10.24 14:00:19
태국은 동남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현지어 대본 및 성우 녹음, 로컬라이즈를 추진할 만큼
IMC에 있어 애정이 깊은 곳입니다.
그 태국의 GE 서비스를 전후하여 열렸던 관련 행사들의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1. 방콕 현지의 GE 광고 배너들
방콕에 출장간 관계자들이 당황할 만큼 크게 만들어져 있던 GE 광고판.
이런 것이 시내에 몇 개 더 있었더랬지요
지하철 한 량의 벽에 벽지마냥 발라져 있던 GE의 광고들.
국내에서만 이런 물량전을 하는게 아니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전철 광고판이 흐뭇했는지 앞에서 자세를 잡은 사장님과 이응석 본부장님
2. PC방 홍보활동
이 날, 행사가 준비된 방콕 시내의 한 PC방은 2층 3층의 조망까지 모두 가려버릴 정도로 큰 GE의 현수막이
붙어있어 이게 PC방인지 혹은 IMC태국지사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엔 Welcome Mr. Kim hakkyu 라고, 사장님 일행을 반기는듯한 문구가 써 있었기도...
행사 포스터엔 태국 국왕폐하스러운 노란 꽃잎 디자인의 김학규 사장님 살인미소 샷
계속 보다 보면 중독성
이 날의 GE 체험플레이 행사 광경.
게임 플레이 하고 있는 뒤에다 대고 확성기로 떠드는 것이 이색적
고생 많으신 태국 진행요원 아가씨
PC방에 봉지 과자가 가득 쌓여 있는 것은 한국이나 별반 다르지 않군요
행사가 끝난 뒤 사장님의 즉석 사인회.
사인을 받은 한 유저가 두 손을 모아 합장하는군요
허나 줄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하루 왠 종일 사인하고 계신 김학규 사장님. 귀국후 극심한 어깨 통증으로 괴로워 하셨다는
3.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장 입구에선 라이브 연주 중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거대한 스케일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김학규 사장님과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님.
기왕 극장화면에서 진행했으니, 스크린에는 거대한 사이즈로 생중계 되어 멀리 있는 사람들도
거대한 사이즈의 스탭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이상한 관계로 오인되기 쉬운 이응석 본부장과 태국 진행요원의 사진
※ 현재 이응석 전 본부장은 IMC를 떠나, 협력사인 싱가폴 IAH에 부사장으로 취임하여
GE의 동남아시아 서비스를 운영하며 GE 아시아퍼시픽서비스 명예위원장으로 맹활약중
로또복권급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유저들과의 만찬 행사 사진
4. 기타 행사들
Thailand Game Show @ Bangkok 2007의 행사장면.
GE 티켓을 원하는 유저들의 손짓이 만선하여 돌아오는 고깃배를 연상케 합니다.
Thailand Game Show @ Bangkok 2007 행사장에서 배포된 GE 클라이언트 CD와 수첩
그것들을 들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국 머스킷티어들
방콕 에메랄드 호텔에서 진행된 AOM Conference 행사장면
현재 태국 GE 서비스는 '07년 3월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어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