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GE] 유저가 직접 만드는 가이드, '그라나도 에스파다' 위키가이더 선정
2020.06.05 13:10:32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28일 신규 지역인 '아일리스' 시나리오에 대한 '위키가이더'를 선정·발표한다고 밝혔다.
위키가이더로 선정된 유저는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활동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의 '위키가이드'에 아일리스 시나리오 퀘스트 관련 정보를 직접 등록하고 편집하게 된다.
위키가이드 제작에 유저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문 레벨, 시나리오 진행 단계, 이전에 등록헌 ‘팁&공략 게시판’의 게시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키가이더를 선정했다.
위키가이더에게는 GE캐시 5만원, 파이오니어 프리미엄(30일) 1개,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30개 등을 지원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5월7일 선보인 '아일리스'는 나우르트 공작의 영지로서, 여러 국가들의 교역 중심지이자 크고 작은 소동이 연일 지속되는 곳이라는 배경스토리를 갖고 있다.
아일리스에서 유저들은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인 '대륙의 화약고' 및 신규 미션인 '시가지 방호전'과 '나크리아 공방전, 지난달 출시된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를 보스로 상대하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위키가이더 선정은 유저와 함께 호흡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출처: 인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8941&utm_source=dable#csidx84ae6d62d6a92cdb58c2e56c5607a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