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TOS] 흰 까마귀 던전 레전드 난이도 추가!

2019.05.23 12:12:43

관리자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5월 23일(목) 업데이트로 길드 콜로니전 챌린저스 리그 스팟 지역 추가, 흰 까마귀의 영면지 레전드 레이드 추가, 신규 레전드 아이템 및 세트효과도 등장했으며 방어구 강솨 수치에 따른 효율이 크게 증가하며 소드맨, 펠타스타, 네크로맨서, 워록, 딥디르비, 오라클, 인퀴지터의 밸런스 패치가 적용됐다.

콜로니전은 이제 기존 스팟은 챔피언스 리그 스팟으로 분류되고 신규 스팟은 챌린저스 리그로 적용된다. 챌린저스 리그는 누오로딘 폭포, 스벤티마스 유형지, 살비야스 숲에서 진행되며 콜로니전 진행 일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챔피언스 리그와 동일하다. 챌린저스 리그 스팟 점령 보상은 탈트 100개와 특성 포인트 1,000 150개를 받을 수 있다.

흰까마귀의 영면지 레전드 던전이 추가됐다. 팀당 주 5회 입장 가능하며 레전드 레이드 포탈 스톤 10개를 사용하여 추가 입장도 가능하다. 던전 클리어 시 400레벨 스키아클립스 바르나 레전드 등급 무기나 방어구 완제품, 해방된 스키아클립스 카드, 바나클립스 코스튬 세트와 스키아클립스 깃털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밸런스 패치도 함께 적용됐다. 소드맨의 프로보크는 위협 증가 효과가 특성레벨 x 150%로 상승, 펠타스타는 림 블로와 엄보 블로의 강제 위협 기능이 제거된다. 네크로맨서의 플래시 캐논의 차징 기능이 제거되고, 워록의 마스테마: 팬텀 페인은 마법 공격력의 특성 레벨 x 15%만큼 지속 대미지를 주도록 적용됐다. 오라클의 포어텔은 이제 무적 효과가 아닌 받는 피해감소로 바뀌고, 마법진 소환으로 유형이 변경되어 까마귀 던전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니전은 챔피언스과 챌린지로 구분
리그별로 점령 보상와 명예 보상도 달라진다


콜로니전이 이제 챔피언스 리그와 챌린저스 리그로 분류된다. 챔피언스 리그는 기존 게나르 평원과 수로교 지역, 아렐르노 남작령이다. 챌린저스 리그는 누오로딘 폭포, 스벤티마스 유형지, 살비야스 숲이며 콜로니전은 챔피언스와 챌린저스 모두 일요일 저녁 8시~9시에 진행된다.

챔피언스 리그는 점령 보상이 주간 도시 적립금과 주간 마켓 적립금이지만, 챌린저스 리그는 탈트 100개와 특성 포인트 1000 150개가 주어진다. 점령 보상은 콜로니전 종료 후 1시간 뒤 갱신되며, 지급일로부터 7일 동안 길드 마스터만 수령 가능하다.

콜로니전 전용 아이템이 추가됐다. 상태 이상 저항 포션이며 사용 시 현재 걸려있는 모든 3레벨 이하 디버프를 제거하고, 5초간 넉백&넉다운, 3레벨 이하 디버프가 면역되며 이동소도가 크게 증가하고 점차 감소한다. 아이템은 길드 아지트 내 종군 상인 NPC에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20만 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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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 리그보다 한단계 낮은 챌린저스 리그도 추가


흰 까마귀가 레전드로 등장
신규 세트 옵션 효과도 추가되다


흰 까마귀의 영면지에 레전드 등급 던전이 추가됐다. 레전드 던전을 클리어시 신규 400레벨 레전드 등급 장비인 스키아클립스 바르나를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클리어시 획득할 수 있는 스키아클립스 깃털을 모아 스키아클립스 바르나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스키아클립스 깃털 32개와 플래니움 5개를 모으면 무기를, 스키아클립스 깃털 7개와 플래니움 2개로는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아우슈리네와 바이보라 서버 별로 [흰 까마귀의 영면지: 레전드] 레이드를 최초로 클리어한 파티는 'Banisher of Crows' 칭호가 부여된다. 최초 클리어 칭호 보상 외에도 일정 기간 [흰 까마귀의 영면지: 레전드] 레이드를 클리어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First Conqueror' 칭호가 지급된다.

아울러 벨코퍼와 유사한 형태의 바나클립스 코스튬이 추가된다. 헬멧과 코스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세트 착용 시 세트 효과로 흰 까마귀의 영면지에서 받는 대미지 감소 10% 효과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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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미키처럼 외형도 이쁘다.


페타미온과 아그니스 네클리스 부활?
이제 필드에서 얻을 수 있다!


페타미온, 막스 페타미온, 아그니 네클리스, 마나마나 등 한때 시대를 풍미하던 아이템들이 대규모 패치와 리빌드를 넘나들며 더이상 획득할 수 없었다. 대부분 던전 큐브로 드랍되던 아이템들인데, 핵심 던전들이 합쳐지면서 큐브들도 동시에 사라진 것이다.

해당 아이템들은 몇년 동안 잊혀진채 숨어있었고, 그나마 마켓을 통해 간간히 볼 수 있었다.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가운데 드디어 해당 아이템들이 필드에서 드랍되도록 변경됐다. 페타미온은 마법사의 탑 5층 검은 드레이크에게, 막스 페타미온은 내성곽지구 레무리아에게 얻을 수 있다. 컬렉션과 모험일지를 기록하려는 유저에겐 희망같은 패치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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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패치 후 획득처가 사라져 전설로 남게된 일부 아이템들이 다시 얻을 수 있다.


다수의 클래스 밸런스 패치
오라클 포어텔, 무적 대신 피해감소로 변경!


이번 패치에서도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소드맨은 레이드 환경에서 프로보크를 통해 탱킹 역할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자 프로보크의 위협 증가 효과가 50%에서 150%로 변경됐다. 펠타스타는 림 블로와 엄보 블로의 강제 위협 기능을 제거해 몬스터의 위협도 관리를 방패하는 것을 방지했다.

네크로맨서는 플래시 캐논 차징 기능이 제거, 워록은 마스테마: 팬텀페인 특성 효과가 마법 공격력의 특성레벨x15%만큼 지속 대미지로 수정됐다. 그리고 오라클의 포어텔은 더이상 채널링이 아닌 마법진 소환으로 변경되어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바뀐 상태다. 또한 무적이 아닌 피해 감소로 효과가 변경되었는데, 무적 스킬을 사용하면 곧바로 전멸기를 사용하는 까마귀 던전에서 이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5월 23일 목요일 패치노트 [바로가기]

출처: 인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0757&site=tos#csidxa7f28e311c2a5fc9f2f602a2a22cc72 onebyone.gif?action_id=a7f28e311c2a5fc9f2f602a2a22cc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