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imc GAMES의 컴퓨터들을 어린이 친구들에게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흥전 초등학교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해있습니다.

 

60명의 학생 중 12명의 가정에 PC가 기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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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수업 시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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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는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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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빵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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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입에 물고 우유 뜯는 포즈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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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더 큰 호빵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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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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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PC가 모두 전달된 후 아이들과 선생님께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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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편지도 올려봅니다.

 

 

아이엠씨게임즈 사장님께

 

안녕하십니까?

홍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이창근 입니다.

이번에 저희 초등학교에 이렇게 뜻 깊은 일을 추진해 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계기로 본교의 총 제적생 60명 중 12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교는 총 제적수는 60명이지만 형제, 자매가 함께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많아 실 가구수는 인원수에 비하여 많지 않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폐광 벽지의 열악한 교육 환경과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 환경에 대한 현심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꿈(진로에 대한 희망) 또한 꾸지 않으려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교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의 희망있는 내일을 만들어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학생들의 마음속에 희망의 싹을 틔웠습니다.

학생들이 나중에 커서 사장님 같이 남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교사로서 너무나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 학생들은 앞으로 사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컴퓨터를 사용하며, 그러한 자신들의 마음을 나날이 키워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학생들이 더 큰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 이창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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